티체어는 앉았을때 편합니다. 등받이 및 좌판도 충분히 넓고 살짝 폭신한 느낌도 있어요. 책상의자 또는 다이닝 체어로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습니다. 사진으로 봤던 그모습 그대로에요. 목부는 월넛으로 했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. 좌판 패브릭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블루톤의 이지안으로 선택했습니다. 다른 컬러도 맘에 드는게 많았지만 이지안이 특히 더 좋아서 골랐습니다.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사야겠어요. 주문 후 교환 받을 일이 있어 교환신청했는데 초기 대응은 별로 였지만 가구에 대한 제 진심을? 느끼셨는지 잘 대처해 주셨습니다. 일본에서 오는거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어요. 하지만 판매처에서 제품 두개를 보내서 살펴보고 고르라는 선택지까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